[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추영우의 부상 투혼을 전하며 "중국집 회식 가는 신이 있지 않나. (추)영우가 달려오다가 넘어져서 정강이 피가 줄줄 흘렀다. 얼른 응급처치하고 찍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e20bcf2a62a30.jpg)
이어 주지훈은 "이거 웃긴 이야기는 아닌데 헬기 레펠 신 당시에도 영우가 상반신 어딘가 염증이 있어서 수술을 했다. 그 상태로 애가 안 아프다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아프지. 그런 장면도 생각난다. 열정적으로 귀엽게 (촬영했다)"고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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