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이 손흥민을 닮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동생들을 위해 떡볶이, 김밥, 어묵탕 등 분식 3종 세트를 만들었다. 남보라와 20살 차이인 막내 동생 남영일 군이 첫등장했고, 남보라는 예비신랑을 본 적 없다는 막내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c78bc5dd2e819.jpg)
남보라는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막내는 "축구선수가 보인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에 여동생들은 "우리끼리도 그 이야기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성격은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막내는 "착할 것 같다"고 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