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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소식 후에도 밝은 근황 "예쁜 신발 신으면 예쁜 곳만 갈 듯"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소식 후에도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어휴...다 예뻐서 난 못 골라.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 봐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새겼어요?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에도 밝은 모습이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앞서 이시영은 지난 17일 결혼 8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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