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비만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김준호,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 가구를 보러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왜 계속 뒤로 가? 얼굴 작아 보이려고?"라며 "내 뒷모습만 나오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준호 김지민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6b967ebe4b1f4a.jpg)
이에 김준호는 비만 주사를 맞은 사실을 밝히며 "약간 살 빠져서 이쪽이 좋다"고 턱선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꼴뵈기 싫어 죽겠다"고 말하며 김준호의 턱선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준호는 "살 많이 빠졌다. 3~4kg 빠졌다"고 밝혔고, 김지민 역시 인정하며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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