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 중 최고 부자는 최시원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 신동, 은혁, 손동표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제일 부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은혁은 "잘 아시지 않을까요? 원래 있게 태어난 애가 제일 부자다"며 최시원을 꼽았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156287af22b77.jpg)
이에 김준호는 "멤버 간에도 (최시원을) 조심스러워하나 봐, 번호가 바뀌어서 이특에게 최시원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물어보고 알려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신동은 악성 팬이 멤버들을 사칭해 전화번호가 유출된 사건 등을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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