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유재석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조세호 결혼식에서 부토니에를 받았다. 현재 연애 3년 차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결혼을 구체화하는 시기 아니냐"고 물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e2e906e921ed0.jpg)
이에 남창희는 "저는 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재미있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창희는 "재석이 형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묻지도 않고 그냥 결혼하라고 한다. 무조건 결혼하라고 한다. 저를 만나는 것만 봐도 좋은 사람일 거라고 하더라"라고 유재석의 조언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유재석은) 자신의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한 모양이다. 결혼을 추천하는 걸 보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