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편스토랑' 남보라, '고위험 산모+임신 가능성 13%' 결과에 충격 "넷 낳고 싶은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고위험 산모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으며 "크게 아팠던 적이 없어서 건강검진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예비신랑이 걱정하더라. 예비신랑 권유로 이번에 함께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 의사는 남보라에게 "나이에 비해 건강한 상태다. 훌륭하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남보라는 난소기능 검사 결과에 대해 물었고, 의사는 "난소 나이는 지금 실제 나이보다 한 두살 높은 37살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 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충격적이다"고 말했고, 의사는 "제일 활발한 20대에도 20% 밖에 안 된다. 나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최대 4명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40세 이상 산모는 병원에서도 긴장을 한다. 고위험 산모지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다. 할 수 있다. 배란일 2~3일 전 후로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편스토랑' 남보라, '고위험 산모+임신 가능성 13%' 결과에 충격 "넷 낳고 싶은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