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엄지원이 교통 사고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이 교통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호텔 앞에서 전화를 받다가 버스가 후진하는 것을 못 보고 버스에 부딪힌다. 버스는 호텔 버스였고, 근처에 있던 직원들이 달려온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417d3c9f40b1a.jpg)
마광숙은 잠시 후 "괜찮다"고 일어서다 현기증을 느낀다. 뒤늦게 달려온 한동석(안재욱) 비서는 한동석에게 연락하고, 한동석의 지시로 마광숙은 병원 특실에 입원한다.
마광숙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며 입원을 거절하지만, 비서는 "일 못해서 손해본 것까지 다 배상하겠다"고 입원을 권한다. 허리가 아파 검사를 받으려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동석은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른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d4fed420d542c.jpg)
이후 비서는 한동석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한동석은 자신의 옆방에 마광숙이 입원했다는 말에 신경을 쓴다. 마광숙의 연락을 받은 시동생들은 모두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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