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차인표가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차인표는 자신의 SNS에 낡은 지갑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내 덕분에 오랜만에 지갑을 교체했다"는 글을 달았다.
또 "헌 지갑을 비우는데 제일 안쪽 주머니에서 유효기간이 2020년 11월에 끝난 사우나 쿠폰이 두 장 나왔다. 이걸 왜 갖고있지..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버지께 드리려고 샀다가 코로나가 퍼지는 바람에 그냥 넣어놨던것 같다. 지금은 드려도 받으실수 없다. 부모님은 늘 계시지 않는다. 모든 건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차인표 신애라 [사진=차인표 SNS]](https://image.inews24.com/v1/fd751060a1a3e2.jpg)
한편, 차인표의 아버지 차수웅 우성해운 전 회장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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