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동완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가스 끊어진 오흥수(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흥수는 하나 남은 라면을 먹기 위해 물을 가스에 올렸지만 가스가 끊어져 속상해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4d2b5f6c59098.jpg)
오흥수는 집 앞을 지나가는 집주인을 불러세워 "가스가 고장났다"고 말하고, 집주인은 "가스비 체납돼서 끊기 거 아니냐. 저번에 고지서 주지 않얐냐. 이번에 내지 않으면 가스 끊어진다고"라고 말한다.
이에 오흥수는 "알겠다. 내일 가스 회사에 전화하겠다"고 한다. 오흥수는 집 앞 평상에 누워 신세를 한탄하며 "어떻게 천하의 오흥수가 가스가 끊기냐"고 말한다. 이어 벌떡 일어나 "이대론 안된다. 근본적인 대책부터 세워야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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