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이현이가 기면증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양준혁, 홍진호, 이현이,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현이에 대해 “내가 이현이를 오랫동안 봐오지 않았나. 이현이는 정말 독특한 사람인 게 그냥 잔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어떤 상황에서나 그냥 잔다.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상쾌한 컨디션으로 기상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e67bbe6955f417.jpg)
이에 이현이는 "난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잔다. 내가 기면증이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 이틀 동안 정밀검사를 하고 진단을 받았다. 선생님 말로는 상위 10%에 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녹화하다가 잔 적도 있냐"는 물음에 "그런 적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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