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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Drama, 박보검 '더시즌즈'→'구르미 그린 달빛' 몰아보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KBS Drama 채널이 '더 시즌즈' 새 MC로 발탁된 박보검을 조명하는 '박보검 스페셜'을 마련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박보검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는 18일 밤 10시 50분 KBS Drama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박보검을 '국민 세자'로 등극시킨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편 연속 방송된다. 박보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은 2016년 방영된 청춘 로맨스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명대사를 남겼다.

'더 시즌즈' 7번째 MC로 바통을 이어받은 박보검은 배우로서 처음 음악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N 이강덕 대표는 "박보검의 다양한 작품과 신작 음악 예능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면서 "박보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BS Drama 채널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이어 밤 12시 '구르미 그린 달빛' 2편이 연속 편성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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