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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5월3일 결혼 "인생의 소중한 반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내달 3일 결혼한다.

13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로빈 데이아나 인스타그램 ]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로빈 데이아나 인스타그램 ]

로빈 데이아나는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또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로빈은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했다. 드라마 '킬잇' '날 녹여주오' '린자면옥' '로스트홈'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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