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다현이 대한민국 재난 안전 교육을 위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다현은 19일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원장 문영훈) 안전훈련센터에서 교육원 관계자,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김다현이 대한민국 재난 안전 교육을 위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 나섰다. [사진=국가재난안전교육원]](https://image.inews24.com/v1/2491b0833d3af8.jpg)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다현은 재능기부를 통해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홍보대사로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김다현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재난안전 교육 홍보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재난안전 교육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대비 행동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다현은 신곡 '복 들어가유'로 왕성한 활동에 나선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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