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위가 사고 나기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박위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는 "하반신 마비인가요? 전신마비인가요?"라는 질문에 "사지마비가 정확한 표현이다. 손가락 힘이 불완전하고 쇄골뼈 밑으로 마비다"고 밝혔다.
![박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4bf7f1584adbd0.jpg)
이어 "처음에는 제가 팔도 거의 못쓰는 전신마비, 사지마비 상황이 맞았던 거고 지금은 다행히도 눈물의 재활 끝에 어느 정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마비는 마비다. 표현하려면 불완전 사지마비가 맞다. 편의상 하반신 마비라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c0bbed238cbd8.jpg)
이어 박위는 "다치기 전에도 날씬했냐"는 질문에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운돈으올 단련된 식스팩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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