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과거 노출신을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진희, 이규형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라신이 나온다고 그러더라. 예전에는 엉덩이를 노출한 적 있던데?"라며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의 노출신을 언급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지진희는 치질때문에 병원에 실려왔고, 의사인 엄정화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바 있다.
![지진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ae2e2f9dd09ff.jpg)
신동엽은 "대한민국 최초로 다 노출했다. 엉덩이가 너무 예쁘더라. 베드신을 찍을 때 관객은 모르지만 공사같은 걸 한다고 하는데 그 공사 안했냐"고 물었고, 지진희는 "공사 안 했다. 근육이 많고 살이 많아서 틈이 없었다. 그래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규형은 "(지진희가) 다다음주에 누드 화보신이 있다"고 전했고, 지진희는 "완전 누드로 찍을 수는 없다. 공영 방송에서 하는 거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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