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천만원이 넘는 월세를 내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웹예능 '조동아리'에는 강수정,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강수정에게 "2주에 한번씩 한국에 오면 그날이 기쁘냐. 아니면 한숨 쉬냐"고 물었고, 강수정은 "공항에서부터 신이 난다"고 답했다.
![강수정 지석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4cc60297a75ea8.jpg)
김용만은 "강수정이 사는 집이 80억이다"고 언급했고, 정선희는 "앞에 100을 붙여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수정은 "월세다"고 밝혔고, 김용만은 "그거 월세만 해도 내가 볼 때는 천단위 이상 나간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어때? 이런 거 좀 있어보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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