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이 화가와 두번째 맞선을 봤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두번째 맞선을 보는 천정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등장한 맞선녀는 섬유예술 작가로 활동 중인 화가 이혜리였다. 이혜리는 "작가로 데뷔한 지는 3년 됐다. 평생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549c3aa2dfa702.jpg)
천정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혜리에 대해 "화려한 느낌이 되게 강했던 거 같다. 그래서 그랬는지 '나도 좀 더 차려입고 나왔어야 했나?' 약간 이런 생각도 있었다. 그런 스타일이 잘 어울리셔서 좋았다. 얘기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86d612bc14cab9.jpg)
이혜리는 "되게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천정명 씨는 제 기준에 좀 남자다운 분이셨다. 워낙 동안이 시다 보니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실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좋게 다가왔던 것 같다"고 호감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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