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리듬선수 손연재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연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출산 비하인드를 전하며 "진통만 16시간을 겪고 자연분만했다. 낳는거는 30분만에 낳았다. 회복을 빨리하긴 했다. 그런데 아기 낳고 배가 너무 아파서, 훗배앓이를 심하게 해서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 진통제 센겨를 계속 먹으면서 버텼다"고 말했다.
![손연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2013fb903bb9e.jpg)
손연재는 둘째 계획에 대해 "제가 외동이었어서 형제나 자매가 있는게 좋을 것 같은데, 과연 나에게 좋은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 사실 둘 낳기로 결정을 한 상황인데,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어떻게 되는건가 싶다.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가 힘들다. 운동 했을때 제가 왜 힘들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육아는 잠 못자는게 너무 힘들다. 아들이 통잠을 1년째 안 자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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