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우가 남동생의 군대 입대 소식을 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상우는 김소연과 함께 남동생의 딸의 영상을 보며 좋아했고, 김소연은 "제나 얼굴이 점점 더 도련님 닮아간다. 신기하다. 도련님이 오빠처럼 말이 없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1feb71bf2989b.jpg)
이에 이상우는 "나보다 훨씬 없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그 얘기 들었다. (도련님이) 워낙 말수가 없어서 '군대 갔다올게'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전역을 했다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상우는 "군대 입대한 거를 2개월 뒤에 (엄마한테 들어서) 알았다. '동생 어딨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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