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누나상을 당했다.
22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성규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룹 인피니트가 3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미니 7집 '비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피니트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3d746d722daa87.jpg)
다음은 빌리언스 공식 입장 전문.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