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의 곡을 받은 첫 후배라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변진섭, 김정민,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신곡 '눈물이 난다'가 나왔다며 심수봉에게 곡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687baf71bb9e4d.jpg)
송가인은 "송가인은 "(심수봉이) 후배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곡이다"며 작곡료도 안 받으셨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심수봉의 곡을 받은 비결을 밝히며 "무작정 찾아갔다. 곡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집이 근처라서.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써두신 곡이 있었다. 마침 써놓은 게 있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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