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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이하늬, 60억 세금 추징 논란 후 첫 근황...강부자 "엄마 되고 농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60억 세금 추징 논란 후 첫 방송 출연을 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윤유선, 조우종, 이하늬를 초대한 강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이하늬는 "오랜만에 오니까 정취가 좋다. 한옥 느낌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하늬는 강부자와 포옹하며 "선생님 어떻게 지내셨냐, 더 예뻐지셨다"고 말했고, 강부자는 "너가 그래. 너가 처녀 같다"고 화답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강부자는 이하늬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아이가 막 뛰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이제 막 뛴다. 축구도 하고"라고 답했다.

강부자는 "빨리 하나 또 가져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어른들 국룰이다. 하나 가지면 둘 가지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부자는 "너 진짜 예뻐졌다. 엄마가 되더니 그만큼 농염해지고 아주 유부녀 티가 난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지난해 9월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하늬는 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 세금을 추징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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