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40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꽃보다 향수'였다. '꽃보다 향수'는 5연승에 성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5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5c46b502dc1f78.jpg)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6a5087fccc591a.jpg)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bbbe2c50110e11.jpg)
![복면가왕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c359f2c7a1a314.jpg)
'쑥떡' 황석정, '일타강사' 블라세, '둥글게 둥글게' 주종혁이 탈락한 가운데, '하쿠나 마타타'와 '꽃보다 향수'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향수'는 77대 22로 '하쿠나 마타타'를 제치고 240대 복면가왕이 됐다.
'꽃보다 향수'는 집중력이 흐트러졌다는 김구라의 지적에 "음악을 좀 모르시는 게 아닌가"라고 하면서도 "오늘은 진짜 집에 가는 게 아닌가 싶었다. 하쿠나 마타타 무대가 정말 좋았다.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하쿠나 마타타'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이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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