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며느리 황보라 얘기가 나오자 "성격이 좋다"고 칭찬했고, 전현무는 "황보라 같은 며느리 최고다. 자주 만나냐"고 물었다.
김용건은 "자주 본다. 손주도 있으니까"라며 "좀 아이러니한 건 난 또 꼬맹이가 있지 않나. 손주 같은 아들이 있지 않나"고 75세 얻은 아들을 언급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b79974e2c5593f.jpg)
전현무는 "아"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갑자기 먹먹해져?"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선생님이 먼저 말씀하실 줄 몰랐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그 정도만 (말한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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