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각 영웅' 임영웅, 무명시절 회상 "크루즈 행사 많이 갔었다"...궤도·임태훈과 섬생활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첫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과 유튜버 궤도, 셰프 임태훈의 소모도 생활이 담겼다.

이날 세사람은 배을 타고 소모도도 향했고, 임영웅은 "무명 시절 크루즈 행사에 많이 갔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제작진이 건넨 지도 하나 들고 숙소를 찾아 나섰다. 오르막길을 올라 겨우 집을 찾은 세 사람은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에 감탄하며 "뷰가 기가 막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