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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갑작스런 비보 전한 故 휘성 추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故 휘성을 추모했다.

10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휘성의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휘성의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비보를 전했다.

하리수가 故 휘성을 추모했다 [사진=하리수, 휘성 SNS]
하리수가 故 휘성을 추모했다 [사진=하리수, 휘성 SNS]

이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자택인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이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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