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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부검한 국과수 "사인 미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고(故) 휘성의 사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견이 나왔다.

국과수는 12일 오전 고 휘성의 부검을 마친 뒤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전했다.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생전 고인의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밀검사 결과는 약 2주 뒤 나올 전망이다.

고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경찰은 고 휘성의 시신 근처에 주사기가 발견됐다고 밝혔고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약물 투약 가능성 및 사망 원인 규명에 나섰다.

한편 고 휘성의 빈소는 14일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된다. 발인은 16일,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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