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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안재욱, 키스시도에 토하고 고성방가 엄지원에 경악 "가지가지 하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재욱이 엄지원의 술주정에 한숨 쉬었다.

22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술에 취한 마광숙(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공주실(박준금)과 한동석(안재욱)의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 술에 취한 마광숙은 바람 쐬러 나왔다가 한동석과 마주치고, 한동석을 오장수로 오해해 안는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마광숙은 "장수씨 어디 갔다 왔냐. 나 무서운 꿈을 꿨다. 장수씨가 교통사고 당해 죽은 꿈이었다. 장수씨가 살아 돌아와서 너무 좋다"고 키스를 하려고 한다. 한동석은 난감해하며 마광숙을 뿌리치지만 마광숙은 다시 키스를 시도했다.

마광숙은 한동석이 뿌리치자 갑자기 바닥에 토했고, 일어나 한동석을 알아본 뒤 "우리 장수씨 어디 갔냐. 장수쌔 10 셀 때까지 나와"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쳤다. 이어 마광숙은 바닥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한동석은 마광숙의 술주정에 "가지가지 한다"고 혀를 내둘렀고, 공주실은 마광숙이 돌아오지 않자 전화를 건다. 대신 전화를 받은 한동석은 마광숙의 위치를 알려주고, 공주실이 오자 나무 뒤로 숨는다. 공주실은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마광숙을 안고 택시를 태우고, 한동석은 핸드폰을 두고 가 마광숙을 보며 다시 한숨을 쉬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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