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에 개그맨 김수용과 개그우먼 이수지가 깜짝 방문했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에 객석은 뜨겁게 반응했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주차 공연이 진행됐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주차 공연 '안영미 전체관람가(슴)쇼' [사진=BICF]](https://image.inews24.com/v1/0ae38099d87f0c.jpg)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주차 공연 '안영미 전체관람가(슴)쇼' [사진=BICF]](https://image.inews24.com/v1/68bbe0c5c06ee8.jpg)
'전체관람가(슴) 쇼'는 '가슴 춤' 추는 안영미의 유쾌한 19금 토크쇼. 안영미는 70분 공연시간동안 지난 연애와 결혼, 그리고 현재의 삶까지 다양한 인생 스토리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펼쳐냈다. 특히 그간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성과 사랑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전체관람가(슴) 쇼'에서는 프로그램 소개말 그대로, 그간 방송국 심의위원들에게 걸려 편집 당했던 안영미의 응큼한 입담과 깔깔 유머를 만날 수 있다. 실제로 본 공연은 19금 보다는 29금 수위에 가깝다.
안영미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이야기를 주도하면서도 수시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한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오픈채팅방 운용은 공연의 별미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관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빛나는 발상을 엿볼 수 있다. 푸짐한 선물은 덤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수용과 이수지가 깜짝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이수지는 '무한도전 런 with 쿠팡플레이' 축하공연 차 부산을 방문했다. 이수지는 1년여 만에 무대로 복귀한 선배 안영미를 위로하고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고 돌아섰다. 이수지의 등장에 관객들은 순간 술렁였고 뜨겁게 환호했다. 이수지를 관객으로 착각했던 안영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수지를 와락 껴안았다. 김수용은 자신이 받은 선물을 관객들에게 되돌려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안영미쇼: 전체관람가(슴)쇼'는 31일 오후 2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코페'는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사랑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만?"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희극상회' '변기수의 해수욕쇼' '소통왕 말자할매 show' '썰피소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들이 부산 전역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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