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팅스타2'가 1화를 공개하며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가슴을 다시 끓어오르게 했다.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은 최-설감독 스페셜 매치를 통해 값진 패배를 기록했다.
쿠팡플레이 '슈팅스타2'는 박지성 단장이 구자철을 만나 직접 계약서를 서명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전력 강화와 끈끈해진 팀워크 속에 시즌 2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깨어 있는 지도자'로 굳히기에 나선 최용수 감독, 주장으로 선임된 염기훈, 그리고 뉴 페이스 선수들의 영입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진 'FC슈팅스타'의 2막은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슈팅스타 시즌2 [사진=쿠팡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8cae306b5b62f0.jpg)
최용수 감독과 설기현 코치의 여전한 케미와 감독과 선수들의 티키타카 또한 한층 강력해진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단장의 파격 영입으로 K4 올스타팀의 지휘봉을 잡은 설기현 감독은 공격 축구 전술을 맘껏 펼칠 최정예 선수들을 직접 구성하며, 경기 전부터 최용수 감독을 분노케 하는 신경전을 펼쳤다.
박지성 단장이 "시즌 2의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 지면 안 되는 경기"라고 선언하며 시작된 첫 번째 스페셜 매치. 'FC슈팅스타'는 전반전 1대 0으로 뒤진 채 쫓아가는 상황에 놓였고, 최용수 감독은 공격적인 공세를 위해 4장의 교체 카드를 과감히 사용했다. 그 결과 시즌 2 'FC슈팅스타' 첫 골의 주인공은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이었다. 값진 추격골 직후 교체 투입된 양동현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전을 허용하며, 설기현 감독의 히딩크도 울고 갈 세레머니가 최용수 감독의 속을 긁었다. 비록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패배를 안은 'FC슈팅스타'는 새로운 호흡과 다양한 전술을 점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승을 기약했다.
경기 후, 복귀한 수석 코치 설기현에게 최용수 감독은 "너 되게 열심히 하더라!"라고 설움을 드러냈다. 최용수 감독이 코치의 부재를 실감한 가운데, 설기현 코치가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두 사람의 강력해진 시너지가 예고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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