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대전 400평 세차장+카페 접었다...보상 많이 받아" 근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허영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광규는 "대전에서 세차장이랑 카페하는 거 티비로 봤다. 지금도 하냐"고 근황을 물었고, 허영란은 "활동하고 싶어서 지금은 다 접고 서울로 왔다"고 답했다.

이에 김광규는 "세차장, 카페 사업이 잘됐다. 근데 접은 걸 보니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파셨겠네"라고 말했고, 허영란은 "거기 도로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그럼 또 보상을 많이 받았겠다"고 말했고, 허영란은 부인하지 않았다.

허영란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 연기하고 싶다. 드라마, 영화, 연극 어떤거든 주어지면 감사하게 하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