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긴급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SNS에 "심폐소생 완료된 중증 팀과 특별한 만남에 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팬미팅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이도윤 감독이 참석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2a03864237fffc.jpg)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중증외상센터'는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오징어게임2'(2위)를 누르고 비영어권 TV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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