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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두번째 맞선 박형준, 서울대 출신 스타트업 대표에 반했다 "이상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형준이 스타트업 대표와 두번째 맞선을 봤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형준이 두번째 맞선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등장한 맞선녀는 서울대 출신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였다. 1983년생으로 1970년생인 박형준과 13살 차이가 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박형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쁘신 분이 햇살을 받으면서 등장하셨는데 되게 선하시고 눈도 크시고 그랬는데 또 오자마자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계속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제가 바라는 이상형의 모습이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박형준은 손보미가 자신의 학력, 좌우명, 음악 활동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본 것을 언급하며 "공부를 잘하는 분이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 제 노래까지 기억해 주시고, 그걸 찾아보셨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 진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손보미는 박형준에 대해 "기본적인 느낌이 선하고 순했다. 청년미, 소년미가 좀 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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