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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뭐요' 논란 후 3개월만에 SNS 재개...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3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의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난다.

앞서 암영웅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 날이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한 네티즌은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 온 국민이 모여 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무신경하다"라는 DM을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 제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라고 답해 논란에 휩싸였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이후 임영웅은 같은 달 서울 고척스타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간접적인 해명을 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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