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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귀여운 장꾸 표정...이혼 후 여유 찾았네 '밝은 근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일상을 근황을 전했다.

11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켓을 입고 장꾸 표정을 짓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연 [사진=지연 SNS]
지연 [사진=지연 SNS]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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