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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4월 10일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리메이크한다.

김재중은 오는 4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매한다.

가수 김재중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김재중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으로 1998년 발매 이후 오랜 시간 많은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리움의 감정을 담담하듯 절절하게 풀어낸 감성으로 뭇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선곡되기도 했다.

이번에 김재중이 정식으로 리메이크하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김재중 특유의 보컬로 새로운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재중의 새로운 목소리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중은 음악, 연기,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1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Home" in Seoul(아시아 투어 콘서트 "홈"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5년 허슬 행보의 닻을 올렸다.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음원으로 선보이는 '내 남은 사랑을 위해'가 김재중의 또 다른 매력과 실력을 발견하게 할 전망이다.

김재중의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오는 4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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