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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첫 활동...'불후' 베이비복스 편 출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EXID로 복귀한다.

26일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베이비복스 편에 하니를 포함한 EXID가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베이비 복스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불렀다. EXID가 출연하는 '베이비복스' 편에는 스테파니, 육중완 밴드, 원위, 리베란테(정승원)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안희연(하니)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안희연(하니)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하니는 정신건강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연기했다. 당시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입원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사고 직후 결혼 발표을 한 사실이 알려져 더 큰 논란을 불렀다. 이후 하니 역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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